운전이 미숙하여 정지선에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게 당황하여 엑셀을 밟아 앞차와 거리 유지를 못해 부딪혀 사고가 났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이렇게 마음무겁고 판결이 오래 걸릴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회식 때 술을 마셔서 운전 할 수 없어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갔습니다. 거의 다 와갈 때쯤 문제가 생겨 제가 잠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서울로 빨리 돌아가려고 좀 빠르게 운전하다 보니 무언가를 친 것 같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기도 하고 밤이다 보니...

사고가 난 후 너무 경황이 없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갔는데 이게 이렇게 크게 작용할 줄은 몰랐습니다..

사고는 정말 한 순간에 일어나더라고요. 너무 당황하기도 하고 이렇게 큰 사고는 처음 이라 대처방안이 미흡 했습니다..

음주 사건으로 면허를 뺏긴 상태에서 또 음주를 하게 되어 가중처벌을 받게 될 상황 이었습니다.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저의 잘못이 이렇게 크고 복잡한 사고로 이어질줄은 몰랐습니다.

출근길 도로위에서의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저도 모르게 과한 행동을 하게 되어 결국 이렇게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어 후회의 나날이었는데, 이렇게 종결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음주운전을 한 건 맞지만 그 상황 자체가 복잡하여 다른 죄명 까지 생기게 되어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까지 가는데, 인도로 올라와서 주행을 하다가 지나가던 분과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전방주시 태만이라 할 말이 없었지만 상대측 운전자가 너무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기에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